생활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2018년 확인

#Ago 2017. 11. 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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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힘든 직장을 다니시고 학교 생활을 하시다 보면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질때가 있습니다. 이럴땐 전 차를 몰고 조용한 바닷가를 가고 싶어질 때가 많은데요, 모두 여행을 계획하실때는 어디로 가실지 궁금하네요.



해마다 국내보다는 국외로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이 늘고 계시는데 명절이나 휴가기간에는 국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매년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다 보니 이제는 더욱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을 모시는 항공사들이 더욱 고객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서비스의 질이 좋아지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올해는 저도 국내 여행보다 해외여행을 선택하였는데요, 자주 이용하시는 항공사나 마일리지로 적립되는 신용카드등이 있다면 차곡차곡 모아서 멋진 곳으로 가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실 겁니다.


대한항공이나 신용카드 적립을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차곡차곡 모여드는 마일리지로 이번엔 어디로 가실지 미리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럼 마일리지 공제표를 확인하시어 2018년에는 더욱 더 편안하게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래요. 



마일리지를 사용하시기 전에 공제대상이 되는 지역구분부터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항공사에서 안내하는 국내는 국내 취항도시를 말하며 일본은 일본 내 취항도시, 동남아/괌은 괌, 나트랑, 치앙마이 등이며, 대양주는 난디, 브리즈번, 시드니, 남미는 상파울루 지역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아두시면 공제내역 확인하시기에 편리하시겠습니다.



항공권을 예약하실때 대한항공에서는 보너스 항공권으로 예매를 하실 수 있는데요, 물론 마일리지만 소요되는 것이 아니라 탑승권가격의 세금과 수수료가 부과되며 국내선은 최소 $15 이상, 국제선은 최소 $37 이상이 부과됩니다.



공제마일리지 표입니다. 한국내 국내선부터 한국에서 이동하실 수 있는 일본/중국/동북아, 동남아등 분류되고 있으며 일본에서 이동하는 마일리지표까지 확인하실 수 있네요.

평수기와 성수기로 구분되는 시즌과 좌석에 따라서 사용되는 액수가 다른데요, 단위는 마일로 계산되어 지며 왕복요금이네요. 예를 들어 국내에서 남미로 성수기 시간에 일반석으로 이동하실때는 15만 이 들며 수수료와 세금이 부과 됩니다.



중국/동북아에서 이동할 수 있는 구간, 동남아에서 서남아, 북미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구간의 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양주, 북미, 유럽, 서남아에서 사용될 수 있는 표까지 확인하실 수 있으며 북미에서 남미, 유럽에서 유럽, 서남아에서 서남아의 구간에 대해서 인천을 경유한 여정은 사용될 수 없으며 직항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좌석 승급에 사용되는 표를 보시고 계시는데요, 편도 사용량은 왕복의 50%를 공제하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좌석도 시즌에 따라서 나뉘어 지고 일반석에서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에서 일등석까지의 마일리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구간도 확인하시면 여행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으시겠습니다.


좌석에서도 항공권과 같이 제한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확인하시면 불편함이 없겠네요.



앞써 시즌의 평수기와 성수기를 확인해보셨는데요, 2017년과 2018년의 성수기 기간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선과 미주이외 노선, 미주노선에 따라서 성수기 기간은 다르며 항공권과 좌석예매에 사용되는 금액 또한 다르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우실때 일정을 잘 맞추신다면 편리하고 알뜰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그동안 쌓아두셨다면 2018년에는 멋진 곳으로 다녀오시면 행복한 한해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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