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배시간표, 배값 최근정보

추웠던 날들이 이제야 물러가고 가족들과 함께 어디로 가볼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민고민을 계속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조금 춥기 때문에 멀리 나가기 보다는 조금 가까운 곳에 나들이를 가볼 생각인데요. 강원도 춘천에 있는 남이섬에 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볼려고 하고 있네요.

가기전에 미리 이동시간이나 고속도로 톨게이트비, 숙박, 짐들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남이섬으로 이동을 할려면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더라구요, 거기에다가 입장료도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이섬은 나미나라공화국이라는 별도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는 섬나라로 이국적인 분위기와 특색있는 경치를 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여행하기 때문에 국내분들도 꼭 한번식은 여행해볼만한 곳이기도 하지요.

이용하실때 가장 중요한 이용요금부터 가장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일반 성인분들의 입장요금은 1만3천원, 우대입장은 1만원, 특별우대는 7천원으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중학생에서 고등학생, 1~3급 복지카드 소지하신분, 국가유공자, 70세 이상의 어르신분들은 우대요금을 적용합니다.

특별우대는 36개월에서 초등학생까지, 36개월 미만의 유아단체, 12~3월 18:30분 선박이용하시는 분, 4~11월 19:30분 선박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특별우대요금을 적용합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일반적인 요금과 다른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2018년 1월 1일에서 6월30일까지는 선박탑승료가 특별면제가 되어 일단은 1만원, 우대는 8천원, 특별우대는 4천원에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일반입장객 20인 이상인 단체여행객은 총 인원의 10% 보너스티켓을 받을 수 있고, 무료입장이 가능한 부분도 상단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지면 짚와이어도 하나의 즐길거리인데요. 3만8천원에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배 시간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7:30분 부터 09시 까지는 첫배의 출항 이후 30분 간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09시부터 18시까지는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운항을 지속하며 18시부터는 30분간격으로 21시40분까지 이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권안내인데요, 나미나라공화국으로 정기입장권을 여권으로 표기해두었네요. 1년동안 이용이 가능한 단기여권은 3만5천원, 나미나라공화국과 탐나라공화국 입장이 가능한 통합여권은 5만원, 문화예술 공헌자분들에게는 국민여권으로 평생 이용이 가능합니다.

남이섬에 도착하시면 나눔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09시부터 18시까지 3천원의 편도요금으로 섬 내에 열차운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이섬을 자전거로 풍경을 보는 것도 즐거움인데요/ 싱글자전거는 30분에 4천원, 1시간에 7천원의 요금을 내셔야 되며 커플자전거의 경우 30분의 8천원, 1시간에 1만4천원의 요금을 지불하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패밀리, 전기, 하늘자전거까지 준비되어 있고, 스토리투어버스, 모터보트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네요,

유아를 동반하시는 분들은 24개월 이하의 유아가 있으시다면 유모차를 3천원에 대여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