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꿈은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을때 하루종일 기차를 타고 전세계를 다니던 꿈을 꾸었던 적이 있습니다. 기차는 어느지역이나 어느나라든지 모두 여행을 할 수 있는 줄만 알았는데요.
이제는 자동차나 해외여행을 갈때는 비행기와 같이 막상 열차를 타는 경우는 점점 없어지네요.
국내 여행이나 업무로 인하여 출장을 가실때 열차를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아무래도 자가용은 피곤한 업무에 지쳐도 직접 운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자주 출장이나 지역을 이동하셔야 되는 분들은 기차를 이용할때가 자주 계십니다. 바쁜 업무로 인하여 예전에 자주 이용하였던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보다 이제는 더욱 빠른 KTX를 주로 이용하실텐데요. 기존 새마을 호보다 최대 2시간 빠른 고속철도를 이용하시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시기도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행하는 시간이 이전 새마을호를 이용하실때는 4시간 10분이 소요되지만 고속철도인 KTX를 탑승하신담년 직통으로 2시간 9분까지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2시간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시간에서 2시간동안 열차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몸이 쑤시고 심심하기도 하기에 경치를 좋아하시는 분은 창가자리를 원하시고 이동중에 업무나 스마트폰을 보실분들은 바로 옆에 콘센트자리 같은 좋은자리에 예매를 하시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먼저 KTX구성은 20량 1편성으로 동력객차 2량, 객차 16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은 특실과 일반실로 나뉘어 지는데요. 열차에는 화장실과 수화물실, 음식저장실, 캔 자동판매기, 과자류 자동판매기와 같이 고객이 쉽게 이용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열차 호실별로 어떤자리가 가장 추천할 수 있는 자리인지 확인해볼텐데요. 표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각 호차에 따라서 자리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빨간 박스로 되어 있는 곳은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자리이며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여행을 하기에 좋은 자리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4자리이기 때문에 마주 보며 담소를 나눌수도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열차를 이용한다면 이곳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노란색이 보이는 좌석은 풍경을 보고 이용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꼭 이용하셔야 되는 자리로 창밖이 잘보이는 자리라고 합니다. 풍경을 좋아하시는 분들 이자리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자리 외곽으로 보이는 파란선과 흰색선이 보이실 텐데요, 파란선은 창문이며 흰색선은 벽이니 자리를 잡으실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흰색선 옆의 자리는 이동하실대 전자기기나 노트북등 업무를 보실때 이곳을 지정하신다면 벽면에 콘센트가 있기 때문에 전자기기를 이용하실때 편리한 자리라고 하네요.
막상 자주 이용하지는 못하지만 한번씩 기차를 이용할때는 꼭 좌석배치도를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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