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니 가족들과 함께 먼 지역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가족을 이루게 되면 더 신경써야 할 것도 많아지고, 생활에 소모되는 금전도 많아 지기 때문에 요즘 젊은 분들은 결혼과 임신을 늦게 하는 추세입니다.
해마다 출산율이 저조하여 2016년에는 1.17명으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앞으로 고령화 사회가 이어지고 2100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인구는 놀랍게 줄어들 수도 있을거라는 뉴스도 자주 보입니다.
이러한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정책을 펼치고 지원을 해야 되는데요, 사회초년생이 직장에 다니고 가정을 만들고 출산을 하여 아이를 키우며 가정을 지키기에는 아직까지 정책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점차 좋은 정책들이 생겨나길 바라며 현재 임신후 출산을 할때마다 각 지역별/지자체에서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을 모르면 받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2018년 지원금은 어떻게 받으며 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지역별로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검색사이트를 이용하여 아이사랑포털에 접속하셔야 되는데요. 자주 이용하시는 사이트를 사용하여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육아종합포털사이트로 많은 임신과 육아를 지원하는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부모가 되시는 분들은 꼭 알아두셔야 하는 사이트 이기도 합니다.
각 메뉴들을 확인하시면 임신,출산,육아,어린이집이 있는데요, 출산 하위메뉴인 출산지원서비스(정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복지정보를 볼 수 있는 복지로와 연결이 되는데요. 이곳에서 분류별검색 우측에 있는 지역별 검색으로 각 지역에 장려금과 지원금을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검색에서 아래에 있는 각 지역별로 구분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부산광역시로 검색을 하고 아래에 있는 소분류를 출산을 입력하여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각 지역이나 구별로 축하금, 지원금, 장려금으로 말이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해당되는 지역에서 출산으로 검색하시면 편리하게 찾으실 수 있겠습니다.
부산광역시에 해당하는 항목들을 모두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부산 동구 지자체에서 둘째 이후 자녀에 대하여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동래구도 둘째 이후이며 해운대구는 셋째이상에 대해서 지급하고 있네요. 그럼 해당하는 지역을 다시 한번 선택해볼게요.
동구에서 지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서비스 대상으로는 동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둘째 이후 자녀에 대해서이며 둘째자녀는 20만원을 1회지급하고, 셋째이후 자녀에 대해서는 200만원으로 월 20만원씩 10회에 나누어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청하실분은 동구청 복지사업과에 문의하시면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으니 꼭 지원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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