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희망키움통장이라던가
내일키움통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일하시는 수급가구분과 비수급 근로빈곤층을
정부지원금을 추가하여 목돈을 마련하게 해주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사업입니다.
자세히 알아본다면 매월 일정한 금액의
돈을 저축을 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추가로
지원금을 주게 되어 목돈을 만들 수 있는데요.
높은 연 3.3%의 금리 + 우대금리,
거기에 지원금까지 보태지면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되는 통장이기도 합니다.
희망키움,내일키움통장은 3가지의
가입대상으로 나누어지게 되는데요.
희망키움통장의 대상자는 일반노동시장
취.창업한 생계.의료 수급가구입니다.
월 본인저축액이 10만원까지이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액은 3인가구기준 월 38만원이네요.
소득인정액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의 수급가구나
기타 차상위계급으로 근로를 하실경우
희망키움통장2를 가입할 수 있는데요.
이경우 정부지원금은 본인 저축액의 1:1로
키움통장에 저축이 되는 형식입니다.
내일키움도 확인하실 수 있겠네요.
지원예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월 10만원씩 적금을 들면
최대 연 3.3%의 확정금리도 받을 수 있고
근로소득 장려금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통장은 메월 10만원 적금일 시에
최대 연 33%의 확정금리와 근로소득장려금을
같이 받을 수 있는 상품이네요.
내일키움도 알아보겠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대상으로
마찬가지 3.3%의 확정금리와 장려금지원까지
같이 매달 받으실 수 있다고 하네요.
신청방법을 보실 수 있는데요.
해당지역의 주민센터를 방문하시어
참여신청서 또는 관련서류를 제출합니다.
그럼 신청자 자격조사를 하고 대상자결정 후
결과를 통보해주는데요.
그럼 매월 1~20일 자동이체로 납입을 하며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하게 됩니다.
좋은 취지에서 만들어진 희망/내일 키움통장들은
자격요건이 까다롭고 생계가 어려운데 월 10만원씩
꾸준히 저축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격만 된다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꼭 한번 신쳥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목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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