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단증 조회, 발급방법 확인

어릴적에 부모님께서 운동을 잘해야 건강해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셨는데 우리나라의 전통 격투기인 태권도를 다들 한번씩은 배우셨거나 권유를 받으셨을겁니다.

가장 많이 알려졌지만 가장 어려운 태권도는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격투기 인데요. 손이나 발을 이용하여 공격 또는 방어하는 무도로 신체적인 단련뿐 아니라 정신적인 단련도 해주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성장발육과 신체활동이 크기에 성인의 체력증진, 여성들에게는 다이어트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인기가 아주 많은 운동입니다.

이러한 운동을 하여 경기를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그 의미가 더욱 크기 마련인데요, 태권도의 품과 단증은 유급자, 유단자로 나뉘어 집니다. 유급자는 10급부터 역으로하여 1급까지 있으며 유단자는 1단부터 시작하여 9단까지 승단시험을 거쳐 승단을 하게 됩니다. 유단의 칭호는 만15세 이상자분들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15세이하는 품으로 칭호를 받게 되지요, 

진정한 수련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승품과 단 심사에는 칭호 뿐만아니라 태권도의 품격과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4단 이상의 단증을 소유하게 되면 사범으로써 활동도 가능하며 국기원의 품단증 소지자에게만 국제대회를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자신의 단증을 조회하는 방법과 발급하는 방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자신의 단증을 확인하시려면 국기원에 접속하시면 되는데요, 유품/단 조회, 승품/단 심사, 발급까지 한번에 가능합니다.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여 접속해보도록 할께요.

공식웹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좌측에 있는 유품단 조회메뉴가 있습니다. 이곳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바로 개인정보를 확인하여 조회가 가능한데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조회하기를 하시면 현재 가지고 계시는 품과 단을 즉시 확인 가능합니다.

1년이내에 승품과 승단 심사를 하셨던 분들은 현재 단증발급처리현황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한국인과 외국인을 구분하고 동일하게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 후 밝브현황조회를 하시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발급상황을 확인하실 수 도 있다고 합니다.

품단의 전환과 재발급은 상단에 있는 메뉴를 통하여 진행하실 수 있는데요. 발급서비스 하위메뉴에서 품단전화 및 재발급, 자격증 재발급, 정정 재발급, 확인서 재발급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품단 전환, 재발급의 경우 1품~ 3품에서 단 전환등 발급을 하실분들은 수수료를 지급하고 신청이 가능합니다. 품단전환은 8천원, 대증은 4천원, 소증 4천원으로 신청이 가능하니 발급하실 증을 확인하시어 발급하시면 되겠습니다.